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스커 리포트 2 (문단 편집) === 알렉시아 1 === ||<-2><:> [[파일:Wesker's Report_02_01.jpg|width=460&height=320]][[파일:Wesker's Report_02_02.jpg|width=460&height=320]][[파일:Wesker's Report_02_03.jpg|width=460&height=320]][[파일:Wesker's Report_02_04.jpg|width=460&height=320]][[파일:Wesker's Report_02_05.jpg|width=460&height=320]][[파일:Wesker's Report_02_06.jpg|width=460&height=320]][[파일:Wesker's Report_02_07.jpg|width=460&height=320]][[파일:Wesker's Report_02_08.jpg|width=460&height=320]][[파일:Wesker's Report_02_09.jpg|width=460&height=320]][[파일:Wesker's Report_02_10.jpg|width=460&height=320]]|| ||<:> 번역||<:> 일어|| ||【알렉시아 1】 1981년 7월 27일 월요일 (전회의 기록 내용으로부터 3년 후) 이 날, 엄브렐러의 「남극 연구소」에 10살짜리 소녀가 주임 연구원으로 배속되었다. 이름은 「알렉시아 애쉬포드」. 내가 21살, 버킨이 19살 때이다. 짜증나게도 우리들의 아크레이 연구소에서도 「남극의 알렉시아」의 소문은 연구원들의 이야깃거리를 독점했다. 오래 전부터 엄브렐러에 있던 늙은이들에게 있어, 「애쉬포드 가」의 이름은 전설이었기 때문이다. 이전부터 연구가 막혀버리면 무능한 늙은이들은 늘 이렇게 말했다. 『「에드워드 박사」가 살아계셨더라면.』 확실히 「에드워드 애쉬포드」는 「시조 바이러스」 발견자 중 한명이면서, 「t-바이러스」 계획의 기반을 만든 위대한 과학자였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엄브렐러가 창설되고 얼마 안 있어 그는 죽어버렸다. 그의 죽음으로부터 벌써 13년이 지났다. 이제 와서 「애쉬포드 가」에 기대해서 뭐가 되겠는가? 사실, 「에드워드」가 죽은 후 13년 동안, 그의 아들이 설립한 「남극 연구소」는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하고 있었다. 손녀인 「알렉시아」의 두뇌도 그래봐야 뻔하지 않은가! 그런데 이 날을 경계로, 우리들의 부하인 아직도 죽지 않은 쓰레기들이 이렇게 말하기 시작했다. 『「알렉시아」 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명가니, 핏줄이니 라는 것으로밖에 인간을 판단할 수 없는 바보들이 부하여서는 앞날이 염려된다. 놈들은 그렇게 생각하니까, 관에 한쪽 발을 집어넣은 나이가 되어도 누군가의 지시가 없으면 움직일 수 없는 말단인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아직 분별이 있었다. 주임인 내가, 그 때 흥분해 있었다면, 아크레이 연구소에서의 「t-바이러스」 개발은 더 늦어졌을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판단할 수 없으면, 성공은 있을 수 없다. 그때, 나는 다음과 같이 생각했다. 낡은 시대의 명사들을 능숙하게 다루어야, 연구 성과도 거둘 수 있다. 언제 죽어도 이상할 것 없는 늙은이라면 위험한 실험에도 적합하다는 것을. 모든 인재를 합리적으로 이용하지 못하면 사람 위에는 설 수 없지 않은가? 하지만 문제는 버킨이다. 「알렉시아」의 소문에 대한 그의 반응은 비참한 것이었다. 입 밖에 내지는 않았지만, 버킨에게 있어서, 그 이전에는 최연소인 16살에 주임이 된 것은 자랑이었을 것이다. 그 프라이드가 「10살짜리 소녀」에 의해 산산이 부서진 것이다. 천재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맛보는 패배감이었을 것이다. 「연하」의, 「명가」의, 「여자」를, 그는 용납할 수 없었던 것이다. 아직 아무런 연구 성과도 거두지 못하고 있는 먼 땅에 있는 인사에게 농락당할 줄이야. 요컨대 그는 아직 어린애였던 것이다. 하지만 정신적으로 미숙하다고는 해도, 버킨은 어떻게 해서든 바로 잡아줄 필요가 있었다. 우리들의 연구는 이 3년 사이에 제 2단계까지 들어가 것이다. 이 시점에서의 「t-바이러스」는, 통칭 「좀비」라고 불리는 「생채 생물병기」의 제조에는 안정되었다. 다만, 바이러스에 의한 유전자에게 주어지는 영향에 100%란 있을 수 없다. 사람에 따라 유전자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고, 상성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좀비」로부터 감염되어도, 1할 정도의 인간은 발병을 면한다. 이것만은 유전자 연구를 계속해도 어쩔 도리가 없다. 9할의 인간을 발병시킬 수 있으면 병기로서는 충분했을 테지만, 스펜서의 생각은 달랐던 것 같다. 우리들의 보스는 「그 정도」로 100%의 인간을 섬멸할 수 있는 독립적인 병기를 원했다. 하지만 도대체 무엇 때문에? 원래 생물병기의 장점은 싼 값에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우리들이 연구하는 「생체 생물병기」는 매우 비싼 것이 되기 시작했다. 스펜서도 단순히 돈벌이를 하고 싶었을 뿐이었다면, 이런 길은 선택하지 않았다. 통상의 병기 시스템과의 병용이라면 충분히 채산(採算)이 맞을 것이었다. 하지만 「독립적인 섬멸병기」로서 연구를 계속하는 것은 수지가 맞지 않는다. 왜 채산을 도외시하면서까지 이 연구를 계속하는 것일까? 전쟁의 개념을 바꾸는 것으로 「전 군수산업의 독점」이라도 노렸던 것이라면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스펜서의 진의는 지금도 알 수 없다. 스펜서의 진정한 목적은 별개로 하고, 이때 버킨이 고안하고 있던 것은 전투 능력을 중시한 「생체 생물병기」였다. 「t-바이러스」의 유전자 조작뿐만 아니라, 다른 생물의 유전자 정보도 조합하는 것으로, 「그 녀석」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무장, 또는 대 바이러스 장비를 갖춘 인간이나, 감염 발병을 면한 인간을 섬멸하는 「전투용 생체 생물병기」, 그것은 나중에 「헌터」라고 불리게 된다. 하지만 그 실험은 잠시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버킨으로부터 실험체를 지키기 위해서다. 「알렉시아」를 향한 무의미한 조바심을 가진 버킨은,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하게 되었다. 그는 24시간, 연구소에서 지새면서, 무계획적인 착상을 하며 실험을 반복했다. 나는 다른 연구원도 동원해서, 실험체가 죽기 전에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많은 생체 샘플을 추출했지만, 그의 스피드는 따라가지 못 했다. 「소장」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새로운 실험체를 보충하였고, 그것도 순식간에 죽어갔다. 그곳은 지옥이었다. 하지만 그 지옥 속에서 단 한 명, 그 「여자 실험체」만은 살아남았다. 「그녀」는 이미 28세. 벌써 14년을 이 연구소에서 지낸 셈이다. 14년 전의 「시조 바이러스」 투여에 의해 인간으로서의 사고 능력은 없을 테지만, 만약 마음이 남아 있다면 「죽음」이야말로 「그녀」가 바라는 결말일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계속 살아있다. 왜 「그녀」만이 이렇게까지 살아있을 수 있는 것일까? 실험 데이터는 다른 실험체와 별로 다를 게 없는데. 그 수수께끼가 풀릴 때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기록은 2년 후로 이어진다.)||【アレクシア 1】 1981年7月27日(月) (前回の記録内容から3年後) この日、アンブレラの「南極研究所」に、10歳の少女が主任研究員として配属された。 名前は「アレクシア・アシュフォード」。 私が21歳、バーキンが19歳の時だ。 忌々しい事に、私達のアークレイ研究所でも、「南極でのアレクシア」の噂は研究員達の話題を独占した。 古くからアンブレラにいた年寄り連中にとって、「アシュフォード家」の名前は伝説だったからだ。 以前から、研究が行き詰まると無能な老人達は決まってこう言った。 『「エドワード博士」が、生きて居られれば。』 確かに「エドワード・アシュフォード」は、「始祖ウィルス」発見者の1人であり、「t-ウィルス」計画の基盤を創った偉大な科学者だったかもしれない。 しかしアンブレラが創設されて間もなく彼は死んだのだ。 その死から既に13年が過ぎていた。 今更「アシュフォード家」に期待して何になる? 事実、「エドワード」の死後13年間、その息子の設立した「南極研究所」は何の成果も上げてはいなかった。 孫である「アレクシア」の頭脳も高が知れているではないか! ところが、この日を境に、私達の部下である死に損ないのクズ共がこう言い始めた。 『「アレクシア」様が、ここに居られれば。』 名家だの血筋だのでしか人間を判断できない、愚民共が部下では先が思いやられた。 奴等は、そういう考えだから、棺桶に片足を突っ込んだ年齢になっても誰かの指示がないと動けない下っ端なのだ! …しかし、私にはまだ分別があった。 主任である私が、その時、熱くなっていたなら、アークレイ研究所での「t-ウィルス」開発はもっと遅れていた事だろう。 いかなる状況でも、冷静に判断できねば成功は有り得ない。 その時、私は次のように考えた。 古い時代の御歴々を上手く扱ってこそ研究成果も上げられる。 いつ死んでもおかしくない御老体ならば危険な実験にも相応しい、と。 全ての人材を合理的に利用できねば人の上には立てまい? だが、問題はバーキンだ。 「アレクシア」の噂に対する彼の反応は悲惨なものだった。 口にこそ出さなかったが、バーキンにとって、それ以前では最年少の16歳で主任になった事は自慢だったはずだ。 そのプライドが「10歳の少女」によって粉々に砕かれたのだ。 天才として生まれて、初めて味わう敗北感だったのだろう。 「年下」の、「名家」の、「女」を、彼は容認できなかったのだ。 まだ何の研究成果も上がっていない遠い地での人事に翻弄されるとは。 つまるところ彼はまだ子供だったのだ。 しかし精神的に未熟であるにせよ、バーキンには何としても立ち直ってもらう必要があった。 私達の研究は、この3年間で第2段階まで入っていたのだ。 この時点での「t-ウィルス」は、通称「ゾンビ」と言われた「生体生物兵器」の製造には、安定してきた。 ただ、ウィルスによる遺伝子への影響に、100%という事は有り得ない。 人によって遺伝子には微妙な違いがあり、相性というものがあるためだ。 「ゾンビ」から感染しても、1割ほどの人間は発症を免れる。 こればかりは遺伝子研究を続けてもどうにもならない。 9割の人間を発症させられるなら兵器としては十分なはずだったが、スペンサーの考えは違ったようだ。 私達のボスは「それだけ」で100%の人間を殲滅できる、独立した兵器を望んでいた。 だが、一体何のために? もともと生物兵器の取り柄は安価に開発できる事だった。 ところが我々が研究する「生体生物兵器」は、極めて高価なものになり始めた。 スペンサーも普通に金儲けがしたいだけなら、こんな道は選ぶまい。 通常の兵器システムとの併用ならば十分採算が取れるはずだった。 だが「独立した殲滅兵器」として研究を続けるのは割に合わない。 なぜ採算を度外視してまでこの研究を続けるのだろうか? 戦争の概念を変える事で、「全軍需産業の独占」でも狙っているのなら理解もできるが…。 スペンサーの真意は今でも判らない。 スペンサーの真の目的は別として、この時バーキンが考案していたのは戦闘能力を重視した「生体生物兵器」だった。 「t-ウィルス」の遺伝子操作だけでなく、他の生物の遺伝子情報をも組み込む事で、「そいつ」を創り出そうというのだ。 武装、又は対ウィルス装備をした人間や、感染発症を免れた人間をも殲滅する、「戦闘用の生体生物兵器」、それは後に「ハンター」と呼ばれる事になる。 だが、その実験はしばらく中断せざるを得なかった。 バーキンから実験体を守るためだ。 「アレクシア」に対して無意味な焦りを持ったバーキンは、常軌を逸した行動をとるようになっていた。 彼は24時間、研究所に泊まり込み、無計画な思い付きで実験を繰り返した。 私は他の研究員も使って、実験体が死ぬ前にできるだけ多くの生体サンプルを抽出したが、彼のスピードには追いつかなかった。 「所長」は何事も無かったかのように、新しい実験体を補充し、それも、あっという間に死んでいく。 そこは地獄だった。 だが、その地獄の中で唯1人、あの「女の実験体」だけは生き延びていた。 「彼女」は既に28歳。 もう14年をこの研究所で過ごした訳だ。 14年前の「始祖ウィルス」投与によって人間としての思考能力は無いはずだが、もしも心が残っているなら「死」こそ「彼女」の望む結末だろう。 だが、「彼女」は生き続けた。 なぜ「彼女」だけがこれほど生き続けられるのか? 実験データは他の実験体と何ら変わらないというのに。 その謎が解けるまでにはまだ多くの時間が必要だった。 (記録は2年後へと続く)||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